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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동계아시안게임]한국, 金 6개 확보하며 종합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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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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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한국이 22일 하루 동안 금메달 6개를 확보하며 국가별 메달 순위 1위에 올랐다.

한국은 22일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각각 3개씩 총 6개의 금메달을 확보했다. 메달 12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7개로 메달 순위 1위 자리를 하루 만에 다시 찾았다.

일본이 금 10, 은 11, 동 13개로 2위, 중국이 금6, 은5, 동5개로 3위다.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승훈이 금메달 2개를 따내며 대회 첫 3관왕에 올랐다.

20일 5000m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훈은 이날 열린 10000m와 팀추월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첫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김보름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쇼트트랙 남녀 1000m에서도 금메달은 한국의 몫이었다. 남자 1000m에서는 서이라가, 여자 1000m에서는 심석희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여자 계주 3000m에서도 한국은 심석희와 최민정, 노도희, 김지우가 합심해 중국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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