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박형식 "사전제작 '화랑' 아픔..반사전제작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풀고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박형식이 전작 '화랑'과 '힘쎈여자 도봉순' 캐릭터 차이를 설명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에 박보영, 박형식, 지수, 이형민 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힘쎈여자 도봉순'은 100% 사전 제작은 아니다. CG나 이런 부분이 많아서 저희가 찍어야 할 분량이 많아서 굉장히 여유있게 찍어둔 상태가 아니다. 사전제작 드라마란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형식은 '화랑'과 '힘쎈여자 도봉순' 캐릭터가 상반된다는 말에 "예고 영상만 봐도 다른게 느껴지지 않나 싶다. 확실히 '화랑'에서 느꼈던 아픔들을 이번에 민혁이로 웃으면서 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