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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박서준‧박형식, ‘화랑’ 종영 기념 단체 샷 공개…“마지막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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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박형식(왼), 박서준 '화랑' 단체 사진(출처=박서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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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과 박형식이 드라마 ‘화랑’ 종영 기념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랑’을 시청해 주시고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을 비롯해 ‘화랑’에 함께 출연한 박형식, 민호 등 화랑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풋풋한 매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박형식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랑’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형식은 “삼맥종 안녕. 지뒤랑 안녕. 진흥 폐하 안녕.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걸 배우고 부족함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추억이었습니다”라며 “무엇보다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 제일 행복합니다. 그동안 화랑을 시청해주신 여러분 그리고 삼맥종을 응원하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21일 20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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