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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박형식, '화랑' 종영 소감 "삼맥종·지뒤랑·진흥폐하…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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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박형식이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맥종 안녕. 지뒤랑 안녕. 진흥폐하 안녕"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삼맥종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형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초근접 촬영에도 티 한점 없는 그의 우윳빛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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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화랑' 종영 소감을 밝혔다. © News1star / 박형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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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걸 배우고 부족함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추억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돼 제일 행복합니다. 그동안 화랑을 시청해주신 여러분 그리고 삼맥종을 응원하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형식은 '화랑'에서 극중 얼굴 없는 왕인 삼맥종(진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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