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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화랑’ 박형식, 종영 소감 “좋은 인연 만나 제일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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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화랑’ 박형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화랑’ 박형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에 덧붙여 ‘화랑’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자신의 셀카를 올리며 “삼맥종 안녕. 지뒤랑 안녕. 진흥폐하 안녕.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걸 배우고 부족함을 느끼는 시간이었고 추억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어 제일 행복합니다”라며 “그동안 화랑을 시청해주신 여러분 그리고 삼맥종을 응원하며 함께 울고 웃어주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인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린 청춘사극인 KBS2 ‘화랑’은 지난 21일 20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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