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광은 2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남자 500m 8강에서 한국의 서이라, 박세영(이상 화성시청)과 함께 3조에서 경기를 치렀지만 3위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8강 레이스에서는 서이라가 41초482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박세영이 41초569의 기록으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4강 진출권을 따냈다.
김철광은 레이스 초반부터 빠르게 치고 나간 서이라와 박세영의 스피드를 따라잡지 못했고, 43초056의 기록으로 3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권을 따내지 못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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