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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화랑’ 최민호, 종영 소감 “캐릭터 영향으로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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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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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겸 가수 최민호가 KBS2 월화 미니시리즈 ‘화랑’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민호는 21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고 계신 분들과 함께 해 기뻤다. ‘화랑’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포함한 스태프분들께 공을 돌리고 싶고,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극중 열정적인 쾌남 수호 역을 맡은 최민호는 “제일 밝은 캐릭터여서 그런지 덕분에 저도 더 밝아진 것 같아 좋았다”면서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민호는 지난해 영화 ‘두 남자’에서 가출 청소년 역할을 맡는가 하면, 이번 ‘화랑’에선 코믹한 연기로 웃음을 안겼다.

그룹 샤이니의 멤버인 그는 현재 일본 10개 도시, 25회에 걸쳐 열리는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3월에는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 미국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개최되는 첫 북미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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