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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인터포토] 빌라스-보아스, 'FC서울은 강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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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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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윤경식 기자= 상하이 상강이 FC서울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상하이 상강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서울월드컵경기장서 FC서울과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F조 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를 앞두고 20일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과 왕 셴차오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 시즌을 앞두고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해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선임과 첼시에서 오스카를 영입한 상하이 상강은 이 경기를 시작으로 2017년 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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