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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광현이 순조롭게 재활 코스를 밟고 있다.
SK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광현은 1일부터 3주간 후쿠오카 히사츠네 병원에서 본격적인 재활 코스에 들어갔다. 이 병원은 어깨와 팔꿈치 재활 치료가 전문인 병원이다.
구단 관계자는 "현재 하루 3시간 정도 물리 치료와 운동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면서 "큰 문제 없이 재활 단계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를 다친 김광현은 1월 5일 미나미 공제병원에서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일본에서 재활을 마치고 22일 귀국해서는 강화 SK 퓨처스파크에서 조금씩 훈련 강도를 올리며 경기력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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