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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도깨비' 귀신역 배우 박경혜, 양악 수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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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문화뉴스] '도깨비' 배우 박경혜가 양악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박경혜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부정교합이 있으니까 치아가 너무 빨리 깨졌다. 의사 선생님이 이 정도 상태면 30대에 틀니를 껴야 한다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경혜는 "의사 선생님이 (다른 수술을 하기 위한) 전신마취하기 3초 전에 '진짜 턱 안 깎으실 거냐'고 묻더라. 어차피 깎는 건 크게 오래 안 걸린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박경혜는 수술 전 영화에 출연했던 모습을 공개하면서 "예전에 작업했던 감독님들도 제가 수술한 사실을 모르더라. 3천만원 정도 들여서 한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화뉴스 김민경 기자 av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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