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단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대한체육회 이사, 회원종목단체장,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한다.
결단식은 선수단 소개, 이기흥 회장 축사, 유동훈 제2차관 격려사, 김상항(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수단장 답사, 단기수여,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결단식에 이어 선수단을 대상으로 도핑, 선수촌 생활 안내 및 마케팅 교육 등을 진행한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주최하고 삿포로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동계아시안게임에는 아시아 30개국에서 2000여명이 참가한다.
한국 선수단은 빙상(스피드, 쇼트, 피겨), 스키(스키점프, 크로스컨트리, 알파인, 프리스타일,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등 총 5종목 220명(선수 142명, 임원 78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금메달 15개 획득과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단은 10일 선발대가 출발하며, 본단은 15일 출발할 예정이다.
ohjt@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