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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이다해 中드라마 '최고의 연인',두달만에 10억뷰 '한류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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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이다해 주연의 중국 드라마 ‘최고의 커플’이 중국에서 10억뷰의 조회수를 넘어섰다.

이다해의 ‘최고의 커플’은 중국 최대 온라인 플랫폼 유쿠에서 공개 두달여만에 10억뷰를 돌파했다. 2016년 한해 중국에서 방영한 웹드라마 700여편 중 하반기 기준 5위, 전체 15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전체 한류 드라마 중 7위인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하며 ‘한류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다.

지난 11월 공개 하루만에 1000만뷰, 한달만에 1억뷰를 돌파해 심상치 않은 반응으로 시작한 ‘최고의 커플’은 한한령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에 중국에서 정식 편성을 확정지은 것부터 남다른 행보로 국내외 관계자들과 대중에게 주목받았다.

대대적인 프로모션 없이도 주연배우 이다해의 한류파워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 만으로 이슈를 이끌어내며 이룬 기록이어서 더욱 값지고 대단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다해는 올해 KBS2 새 예능 ‘하숙집 딸들’로 국내 컴백소식을 전했다. 첫 고정 예능이라는 파격적인 도전과 함께 중화권 활동으로 가졌던 공백기 이후 오랜만의 국내 활동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아우라미디어, 호남망고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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