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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아스트로 측 "첫 국내 팬미팅 전석 매진…추가 공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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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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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국내 첫 번째 공식 팬미팅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The 1st ASTRO AROHA Festival)’의 티켓이 전석 매진, 추가 공연이 결정됐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4일 오후 8시 판매를 시작한 아스트로의 첫 공식 팬미팅 티켓이 모두 매진되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판타지오 측은 “아스트로가 데뷔한지 갓 1년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팬미팅 좌석을 전석 매진시키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같은 날 오후 7시 공연을 추가해 총 2회차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첫 국내 팬미팅에서 3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핫루키’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하고 있다. 더불어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4개 지역 아시아 투어 또한 앞두고 있어 ‘글로벌돌’로서의 입지 또한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한편, 어워즈 형태의 컨셉으로 진행될 이번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은 공식 팬클럽인 ‘아로하(AROHA)’를 위한 스페셜 한 퍼포먼스 무대와 다양한 코너들이 준비 될 예정이다. 팬미팅은 26일 오후 2시, 7시 총 2회 공연이며, 2차 공연 티켓 예매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판타지오 공식 SNS 및 아스트로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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