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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불타는청춘' 류태준, 女 멤버들 마음에 불지핀 역대급 새 친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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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불타는청춘' 배우 류태준이 멤버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새로운 친구로 류태준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올해 47세인 류태준은 처음 등장하자마자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태준은 자신을 두고 "연기가 직업인 류태준입니다"라고 담백하게 소개했다.



또한 금색 운동화를 신고 패션 감각은 뽐낸 류태준은 "차 타고 4시간 동안 왔는데,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여기가 어디에요?"라고 말하며 해맑은 매력을 뽐냈다.



이후 기차에서 '볼타는 청춘' 멤버들과 만난 류태준의 반갑게 인사했다. 특히 김완선과 이연수는 훈훈한 외모의 류태준을 보고 갑자기 얌전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연수는 표정이 많이 밝아졌고, 말수가 급격히 줄었다.


눈썰매장에 합류한 류태준을 보고 그 곳에서 기다리던 권민중은 매우 반가워했다. 권민중은 "오빠랑 모델 활동할 때부터 알았다. 배우로 전향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라고 류태준과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김광규는 "둘이 만난 사이 아니야?"라고 물었고, 권민중은 "아뇨. 오빠 친구랑 사귀었던 적은 있어요"라고 쿨하게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모델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커플 워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연수는 류태준이 코트를 입은 모습에 "춥지 않냐"고 걱정했다. 김국진은 태준에게 콧물 흐른다고 놀렸고, 이연수는 휴지를 주며 류태준을 챙겼다.


이어 식사 준비를 하기 위해 류태준은 여성 멤버들과 장을 보러 갔다. 류태준은 "평소 장 보는 거 좋아한다"고 했고, 이연수는 "나도 같이 가고 싶다"고 자원했다. 김완선 역시 가고 싶어 했고, 결국 세 사람 외 태준과 친분이 있는 민중이 합류해 네 사람이 장을 보러 갔다.


네 사람은 장을 보러 가며 연신 류태준을 칭찬했다. 류태준은 "평소 술을 좋아한다. 와인 좋아해서 냉장고에 진열하는 것도 좋아한다"라고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SBS '불타는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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