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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내보스' 연우진, 박혜수 탐내는 윤박에 "내 옆에 둬"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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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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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이 박혜수를 곁에 뒀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4회에서는 은환기(연우진 분)가 강우일(윤박)에게 채로운(박혜수)을 내보내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우일은 채로운에 대해 "네가 정 불편하면 내가 데리고 있을게. 잘 키워보고 싶은 직원이라"라며 말했고, 은환기는 "아예 회사에서 내보내는 게 좋겠어. 근처에 있으면 자꾸 거슬려"라며 못 박았다.

그러나 강우일은 "안 그래도 갑질논란 이후로 고용노동부에서 주시하고 있을 텐데. 나 때문일 거다. 은환기 PI 프로젝트 숙제. 은환기가 어떤 사람인지 분석할 것. 애저어린 시선으로 네 일거수일투족 지켜보는 중이니까 너도 친절하게 대해줘"라며 설명했다.

특히 강우일은 "정 안되겠으면 말해. 내가 감사하게 업어올 테니까"라며 미소 지었고, 은환기는 "내 옆에 그냥 둬"라며 발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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