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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단독] 염정아, FA 나왔다…판타지오와 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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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염정아가 FA시장에 나온다.

24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염정아는 지난 20일 그간 몸 담았던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측 모두 심사숙고 끝에 각자의 길을 택하기로 했다.

염정아는 판타지오의 전신인 NOA엔터테인먼트부터 지금까지 약 9년간 활동했다. 함께 한 시간만큼 서로의 선택을 존중, 응원과 격려 속 아름다운 이별을 택하게 됐다.

염정아는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 도시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를 토대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섬뜩한 악역 홍주로 열연해 사랑 받았다. 올 상반기 영화 '장산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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