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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니엘, '골든 탬버린' 출연… 숨겨온 흥 제대로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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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틴탑 니엘이 엠넷 금주가무 흥 배틀쇼 ‘골든탬버린’ 녹화에 참여했다

녹화장에서 니엘은 평소 그룹 틴탑과 솔로 활동을 할 때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분장을 하고 나타나 탬버린을 든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또한 거침없는 파트너와의 등장과 함께 엄청난 캐미스트리를 뽐내며 흥을 책임졌다는 후문이다.

지난 23일 자정 니엘의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의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의 홀로 댄스 버전 영상이 공개됐다. 니엘은 차고에서 홀로 독무를 추며 상처 받은 남자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순수와 섹시가 동시에 담긴 ‘순정섹시’ 퍼포먼스를 어느 각도에서 접해도 부드러움과 파워풀함을 모두 느끼게 해주는 카메라 워크가 담겼다.

타이틀 곡 ‘날 울리지마’는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곡으로 이미 자신에게 마음이 차갑게 굳어 버린 그녀를 보내며 ‘날 울리지마’라고 외치지만 마음으로 혼자 울고 있는 강인한 남자의 심정을 나타냈다. 빈티지한 비트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로 니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슬픈 상황을 더욱 슬프게 만들어 주는 곡이다.

한편 ‘순정섹시’ 퍼포먼스로 옴므파탈을 자랑하고 있는 니엘은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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