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화랑’, ‘낭만닥터’ 떠난 자리 채웠다…두자릿수 시청률 껑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화랑'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화랑'이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은 전국기준 1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 8.3% 보다 2.7% 포인트 높은 성적이자, 두 번 째로 기록한 두자릿대 시청률이다.

'화랑'은 지난 해 12월 26일 SBS '낭만닥터 김사부' 결방으로 13.1%의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첫 방송된 SBS '피고인'은 14.5%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MBC '불야성' 역시 소폭 상승해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화랑’에서는 박서준이 고아라에게 그동안 숨겨온 진심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 말미에는 화랑 안에 왕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