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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화랑', 두자리 시청률로 껑충…'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효과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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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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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화랑'의 시청률이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 이후 급상승했다.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KBS2 월화드라마 '화랑'의 시청률은 11.0%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8.3%보다 2.7%P 상승한 수치다. 경쟁작이었던 '낭만닥터 김사부'가 종영하며 시청률 상승효과를 맛봤다.

하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뺏어오는 데는 실패했다. 새로 시작된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14.5%로 정상을 차지했다. 30% 시청률에 육박하며 부동의 1위를 지켰던 '낭만닥터 김사부'의 효과를 이어받았다.

같은 시간대 MBC '불야성'의 시청률은 4.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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