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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도깨비` 유인나, 눈물의 이동욱과 재회 "나도 만나서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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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유인나가 이동욱과 재회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써니(유인나 분)는 자신의 가게를 찾아와 은탁(김고은)의 10년전 편지를 전해준, 왕여(이동욱)을 수소문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보고 싶었어요"라고 솔직하게 밝혀 왕여를 당황케 했다. 이어 "CCTV로 봐서 실물을 보고 싶었다"는 말로만 기억이 없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만나서 반가웠다"는 왕여의 인사를 뒤로 한 채, 자리를 뜬 써니의 뒷모습을 본 왕여는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써니는 걸어나가며 "나도 만나서 반가웠다"면서 왕여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었음을 드러냈고, 이내 써니 역시 그렇게 왕여를 기억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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