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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불야성' 진구X유이, 이요원 향한 맞불작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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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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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진구와 유이가 이요원을 향한 맞불작전을 포기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 17회에서는 박건우(진구 분)와 이세진(유이)이 맞불작전을 포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건우는 서이경(이요원)의 함정에 빠져 산업스파이 누명을 쓰고 검찰청에 들어갔다가 무혐의로 풀려났다.

박건우는 자신이 없는 동안 고군분투한 이세진에게 "지금 이경이는 컨디션 최상이다. 결정적 한 방 찾을 때까지는 체력 소모를 줄여야 한다"고 했다.

이세진은 박건우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서이경은 이미 저만치 나아가 있는 상황이기 때문.

박건우는 "물 밑에서 조용히 드러나지 않게 준비하자는 거다. 서두르다 망치는 것보단 낫다"고 했다. 결국 이세진은 박건우의 뜻대로 때를 기다리기로 마음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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