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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신서유기3' 송민호가 자몽 때문에 '멘붕'에 빠졌다.
15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기상 미션으로 '과일을 지켜라'라 공개됐다.
이날 게임에서 2등이 된, 그래서 지킬 과일을 두 번째로 고르게 된 송민호는 많은 과일 중 자몽을 선택했다. 특히 다른 작은 과일이 많았지만 1초의 고민도 없이 자몽을 택한 송민호는 웃음을 안겼고, 너무도 해맑은 송민호의 태도에 나영석PD가 당황했다.
송민호는 "자몽이 자그마한 것 아니냐"고 재차 묻다가 이내 "자두구나"라고 멘붕에 빠졌다.
자몽의 등장에 송민호는 다시 한 번 멘붕에 빠졌다. 우리가 알던 자몽과 180도 달랐던 것. 너무도 큰 자몽에 송민호는 당황하기만 했고, 야속한 나영석PD는 '자몽'이 적힌 종이를 찢으며 쿨하게 자몽을 건넸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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