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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은지원, 요광 아닌 요강에 '소름' 외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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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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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신서유기3' 은지원이 40년 인생을 잃어버렸다.

15일 밤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은지원은 사물퀴즈를 하던 중 '소름'을 외쳤다.

이날 은지원은 요강 사진을 보고 "요광" "요강"이라고 말했다. 육성으로는 이미 정답. 그러나 의심한 제작진은 은지원에게 손으로 써보라고 제안했다.

그 후 은지원은 자신만만하게 '요광'이라고 쓰며 퀴즈에 실패했지만 큰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난 40년 동안 요광으로 알고 있었다. 소름"이라고 분노하며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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