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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장혁 "이미지 변신 위해 래퍼 TJ 활동..굉장히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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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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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인생술집' 장혁이 과거 래퍼로 활동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배우 장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장혁은 "과거 재훈이 형을 가요 무대에서 뵌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TJ 활동을 30대 때는 굉장히 후회했는데, 40대가 되고 보니 못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다"며 말했다.

이어 김준현이 'TJ' 뜻에 대해 물어보자, 장혁은 "팀과 장혁이라는 뜻"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혁은 래퍼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당시 배우로서 이미지 변신을 하는게 뮤비 출연이다. 남의 뮤비에 나오느니 내 뮤비에 출연하기로 했다. 노래는 못하고 랩은 운율에 맞춰서 하는 거 아니냐는 말에 잠깐 현혹됐었다"고 설명한 뒤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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