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대선 기자] 2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에서 김연아가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김연아는 5년 만에 선보이는 ‘록산느의 탱고(El Tango de Roxanne)’와 남자로 파격 변신을 시도한 마이클 부블레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연기했으며, 알렉세이 야구딘, 타티아나 토트미아니나-막심 마리닌, 조애니 로셰트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해 세계 최정상 피겨 스케이터들이 총출동해 아름다운 공연으로 빙판을 장식했다.
또한, 1년 만에 타잔스타일로 아이스 링크에 돌아온 김병만과 K팝스타의 ‘놀라운 소녀들’ 박지민-이하이가 멋진 듀엣 무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삼성 갤럭시SⅢ★스마트에어컨Q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는 24일 공연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총 3차례의 공연을 선보인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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