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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쇼핑왕’ 오대환, 4중 추돌사고…인근 병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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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오대환이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오대환은 23일 오후 부산에서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경부고속도로에서 앞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오대환을 포함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3명이 탑승했다.

세 사람은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현재 상주성모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대환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일단 부상 정도는 경미한 수준이라고 하지만 추후 경과를 지켜본 후 촬영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38사기동대’로 널리 주목 받기 시작한 오대환은 ‘쇼핑왕 루이’에 취준생 조인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훈정 감독의 신작 ‘VIP’ 촬영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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