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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인트1분] '슈퍼맨이돌아왔다' 박보검 못지 않은 대박 세자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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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이동국과 설아·수아·대박이가 전주 향교 나들이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아이들과 함께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지를 찾았다. 이날 아이들은 한복을 입고 아이들만의 궁궐 이야기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먼저 이동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주 한옥마을에 가면 많은 분들이 한복을 입고 다닌다. 우리도 한복을 입고 다니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마침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지가 전주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함게 방문하게 됐다"며 방문 계기를 설명했다.

이동국은 아이들에게 은행나무를 설명했다. 설아와 수아는 은행 열매를 하나씩 집어 들었고, 대박이는 설아에게 받은 은행을 먹으려고 했다. 이동국은 은행 열매를 까서 대박이에게 냄새를 맡게 했고, 대박이는 냄새에 놀라 고개를 돌렸다. 대박이 놀리기에 재미가 든 이동국은 이 모습을 보며 웃음을 지었다.

이날 아이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흥을 뽐냈고, 백숙을 먹으며 나들이를 만끽했다. 또한 이동국 감독의 지휘 아래 그들만의 드라마 연기를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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