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톡] 호날두, 선글라스 하나만으로 상남자 포스 완성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태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 배드 위에 누워 태닝 중인 호날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날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얼굴을 약간 찡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호날두의 구릿빛 피부와 탄력 있는 근육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호날두는 최근 끝난 '유로2016'에서 부상을 당해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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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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