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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보 촬영인줄" 비욘세, 판박이 모녀의 패션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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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비욘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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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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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가 딸과 같은 옷을 입고 파리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팝스타 비욘세는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딸 블루 아이비와 찍은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욘세는 딸과 플로럴 프린트 드레스를 입고 에펠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 모녀는 정식 화보가 아님에도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연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지난 2008년 결혼에 골인한 비욘세-제이 지 커플은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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