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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지만, 3G 연속 장타…KC전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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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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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도곤 기자] 최지만(LA 에인절스)이 3경기 연속 장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 팀이 3-0으로 앞선 1회초 2사 1루서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들어섰다. 최지만은 상대 선발 이안 케네디를 상대로 3구째 공을 타격해 깨끗한 안타를 만들어내며 2루타를 뽑아냈다.

지난 2경기에서 각각 홈런과 2루타를 뽑아난데 이어 이날도 장타를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지만은 후속 타자 페레즈의 안타 때 3루를 밟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김도곤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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