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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어게인TV]'나혼자산다' 기안84, 자유분방 여름나기 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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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 ‘나혼자산다’ 기안84의 여름 나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 장우혁, 김반장이 등장해 혼자남의 여름나기 편을 꾸민 가운데 기안 84가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 84는 한채아를 실제로 본 소감에 대해 “너무 예쁘세요”라며 한채아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채아는 기안 84에게 H.O.T를 좋아했었는지를 물었고 기안84는 “저 젝키 좋아했었어요”라고 밝혀 장우혁을 당황시켰다.

이어 기안 84는 팬들로부터 받은 팬레터 3장을 공개했고 답장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상체를 벗고 가위를 들고 직접 이발을 하는 등 자연스런 모습 또한 공개했다.

기안 84는 ‘동물의 왕국’을 시청하며 치킨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 한 뒤 콘티를 짜기를 시도했따. 하지만 콘티는 마음대로 떠오르지 않았고 철권카페에 들러 기분을 전환했다.

기안 84는 살면서 가장 열심히 한 것에 대해 “그림 그린거랑 철권한 것”이라고 전했다. 철권을 너무 잘해서 게임에서 자신에게 진형이 “따라 나와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기안 84는 빨래 후 아직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오락실로 향했다. 기안 84의 대결상대는 고등학생. 기안 84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승리했다. 또한 두 번째 상대 역시 단숨에 제압하며 10년간 철권을 해온 실력을 발휘했다.

이어 그는 코인을 넣고 노래를 부르는 노래방에 들어가 다수의 곡을 열창했다. 음정과 박자를 무시한 채 심취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압권. 노래에 심취해 목소리를 높여 열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만화방으로 향했다. 성인만화를 집어든 그는 가장 편안한 자새로 앉아 웃으며 만화책을 즐겼다. 이어 자장면을 먹었고 한 그릇을 뚝딱 비운 뒤 만화책을 보며 잠이 들었다. 또한 기안 84는 절친한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콘티를 상의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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