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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SS차이나톡] "여신이 온다" 김희선-빅토리아, 中드 속 몽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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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김희선이 특별출연하는 중국 대작 '환성'의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중국 포털 '시나 연예'는 드라마 '환성'의 김희선과,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캐릭터가 담긴 컷을 소개했다.


시진에서 김희선은 새하얗고 웅장한 성 앞에서 망토를 쓰고 긴장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배경과 함께 흰피부가 부각돼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빅토리아 역시 커다란 검을 들고 결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웅장한 의상, 배경과 완벽에 가까운 CG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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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성'은 중국 인기 작가 겸 감독인 궈징밍(곽경명)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판타지 사극으로 눈과 얼음의 왕국인 환설 제국의 황제와 그가 사랑한 여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희선은 절세미인이자 '환성' 스토리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연희 캐릭터를 맡았다.




[SS차이나톡]은 중국 언론에 소개되는 한국 및 중국의 연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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