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김희선이 특별출연하는 중국 대작 '환성'의 새로운 스틸컷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중국 포털 '시나 연예'는 드라마 '환성'의 김희선과,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캐릭터가 담긴 컷을 소개했다.
시진에서 김희선은 새하얗고 웅장한 성 앞에서 망토를 쓰고 긴장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배경과 함께 흰피부가 부각돼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빅토리아 역시 커다란 검을 들고 결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웅장한 의상, 배경과 완벽에 가까운 CG가 인상적이다.
한편, '환성'은 중국 인기 작가 겸 감독인 궈징밍(곽경명)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판타지 사극으로 눈과 얼음의 왕국인 환설 제국의 황제와 그가 사랑한 여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희선은 절세미인이자 '환성' 스토리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연희 캐릭터를 맡았다.
[SS차이나톡]은 중국 언론에 소개되는 한국 및 중국의 연예계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환성'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