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
[Story O] 올림픽공원/ "교수님! 저 언덕 혹시.."
#1
“올림픽공원, 서울에만 있는 게 아니었어?”
1956년 제17회 멜버른 올림픽부터
개최도시에 기념 공원이 조성되기 시작!
#2
“88서울올림픽은 우리 민족이 모처럼 비상하는 행사”
1984년 공사를 시작한 올림픽공원
사진설명: 1981년 10월 1일, 서울올림픽 확정 후 호외 읽는 사람들
#3
총면적 50여 만평!
서울 송파구 오륜동에 자리잡게 된 올림픽공원
사진설명: 1986년 5월 12일, 올림픽공원 항공사진
#4
그런데.. 알고 보니 올림픽 경기장이 들어설 부지는
서울올림픽 개최가 확정되기 한참 전인
1968년 4월 이미 정해졌다고!
사진설명: 1986년 5월 28일, 올림픽공원 준공식 참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
#5
”어차피 별로 쓸모 없는 땅이니 올림픽 경기장 예정지로나 지정해두자”
-당시 서울시 도시계획과장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올림픽이 열릴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때
둔촌동 일대 약 1백만평이 올림픽 경기장 부지로 지정
사진설명: 1986년 2월 8일, 올림픽공원 항공사진
#6
그러나 순조롭지만은 않았던 올림픽공원 준공 과정!
1981년 TV를 통해 올림픽 경기장 건립 후보지 발표장면을 보던 한 고고학자가
역사학계의 거목 이병도를 급하게 찾았다
사진설명: 몽촌토성
#7
“이 교수님, 저 언덕.. 몽촌토성* 아닌가요?”
1939년 이곳을 답사한 후 ‘몽촌토성’이라 이름 붙인 국사학자 이병도.
그러나 40년 간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백제 초기 토성 터
사진설명: 몽촌토성
#8
“올림픽 경기장 안에 유적지라니.. 난감하다”
1982년 사적으로 지정된 후 발굴이 시작된 몽촌토성
사진설명: 1989년 9월 7일, 몽촌토성에서 발굴된 온돌구조
#9
다행히 전체 부지의 20%에 불과한데다 공원으로 조성돼
반(半) 자연 언덕인 몽촌토성은 시민과 공존하는 유적지가 됐다고
사진설명: 호수가 있는 몽촌토성
#10
올림픽공원 입구에 세워진
‘평화의 문’ 역시 3차례 수정 끝에 최종 확정!
사진설명: 1991년 7월 4일, 평화의 문
#11
공모를 통해 작품을 모집한 서울시
“서울시가 민족사의 기념비가 될 만큼 웅장하게 설계해달라 요구”
–88올림픽조형물 당선자 건축가 김중업씨
#12
그러나 파리 개선문의 5배, 북경 천안문의 15배에 이른 조형물 설계도
“분수에 맞지 않게 엄청난 돈을 들여 조형물을 짓기보다
검소하고 절약해 올림픽을 치러야 한다”
-1986년 3월 7일자 중앙일보
#13
현재 우리가 보는 ‘평화의 문’은
기존 설계도상 높이와 폭을 절반으로 줄인 것
이곳엔 88올림픽 성화가 꺼지지 않고 여전히 불타는 중!
사진설명: 평화의 불 점화식
#14
1986년 5월 28일 준공 이후 3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찾는 종합문화공간이 된 올림픽공원!
이번 주말, 한 번 놀러 가볼까요?
취재·구성 임서영
디자인 주보경ⓒ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