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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명확한 맨유行 증거들...판 할만 모른다

인터풋볼 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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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명확한 맨유行 증거들...판 할만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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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재야에 있는 조세 무리뉴(53) 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부임이 다가오고 있다. 유의미한 증거들이 무리뉴 감독의 맨유 부임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어떤 증거들이 있을까?

무리뉴 감독은 지난 12월 성적부진 등 다양한 이유로 첼시 감독직에서 사임됐다. 팀의 성적은 바닥으로 향했고 분위기 역시 최악으로 흘러가며 첼시 구단은 무리뉴 감독과의 이별을 선택했다. 하지만 첼시를 떠나자 무리뉴 감독의 이름이 맨유에서 연호되고 있다.

우선 무리뉴 감독은 첼시 감독에서 경질된 후 복귀 의지를 밝혔다. 경질된 후 에이전트를 통해 “무리뉴 감독은 휴식기를 가지지 않을 것이다. 런던에 남고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기회를 원하고 있다”며 복귀 의지를 전했다.

그리고 많은 언론들은 무리뉴 감독의 맨유행 가능성을 점쳤다. 결국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측근에게 맨유행 계약이 확정됐다고 전했다는 이야기가 언론을 통해 흘러나왔다. 이에 많은 팬들은 그의 맨유행을 환영했다.

구체적인 그림까지 나왔다. 지난달 무리뉴 감독과 맨유 사이에 계약내용이 유출된 것이다. 3년 계약에 848억이라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무리뉴 감독의 부임은 눈앞으로 다가온 듯했다.

우선 최근 일부터 살펴보면 인터밀란의 마시모 모라티 전회장의 언급이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최근 밀란에서 무리뉴 감독과 만난 모라티 전회장은 그와 만난 후 언론 앞에 섰다.


모라티 전회장은 “무리뉴는 인터밀란 구단에 매우 그리운 감독이다. 하지만 그는 현재 행복하며 맨체스터로 떠날 것이다”라고 쐐기를 박았다. 맨체스터엔 맨체스터 시티도 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부임했고 남은 구단은 맨유 뿐이다.

이런 증거들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이유는 현 감독인 루이스 판 할 감독 때문이다. 최근 덴마크 미트윌란과의 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패배하며 충격에 빠졌다. 리그 순위 역시 5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획득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판 할 감독은 맨유 감독직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추고 있다. 판 할 감독은 “감독 선임 같이 중요한 일이라면 맨유 구단에서도 나에게 이야기를 할 것이다. 나는 맨유 감독과 관련된 연락을 받은 적이 전혀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무리뉴 감독의 맨유행을 기대하고 있다. 명확한 증거들도 조금씩 밖으로 나오며 무리뉴 감독의 맨유 부임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오직 판 할 감독만이 이것을 무시하고 있다. 과연 무리뉴와 판 할 중 어떤 감독이 웃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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