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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POP리뷰] ‘천상의 약속’ 이유리, 서준영 아이 가졌다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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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서준영의 아이를 임신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천상의 약속’에는 나연(이유리)에게 유학 이야기를 차마 꺼내지 못하고 고민하는 태준(서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사진 : 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천상의 약속’ 방송 캡처

나연은 주문 받은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해 상가에 다다랐다.

차에서 도시락을 챙겨 내리려던 나연은 도시락에서 풍기는 음식물 냄새에 매스꺼움을 느꼈다.

나연은 당황하며 “왜 이러지?”라고 의문을 가졌지만 도시락 배달을 위해 차에서 내렸다.

배달이 약속된 상가 건물의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9층까지 걸어 올라간 나연은 배달을 시켜놓고도 나몰라라 하는 고개들의 냉대에 당황했다.

그러나 나연은 가져온 도시락을 내밀며 “어차피 선생님들 드신다고 생각하고 만든 것”이라며 “그냥 드시라”고 권했다.

나연은 넉살 좋게 “오늘 특히 밥이 찰지게 잘 됐다”며 “맛있게 드시구 다음에는 꼭 저희 집에서 시켜드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태준은 경완(이종원)을 찾아가 미국행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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