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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지애, 타수 줄이지 못하고 2위 하락..1타 차 역전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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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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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신지애(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 셋째날 선두 자리에서 밀려났다.

신지애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미야자키골프장(파72·644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전날 공동 선두에서 단독 2위로 1계단 밀렸다. 하지만 단독 선두 오야마 시호(일본·4언더파 212타)를 1타 차로 추격하고 있어서 역전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KLPGA 투어 상금왕 전인지(21)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단독 7위(1오버파 216타)에 자리했다.

3주 연속 우승과 시즌 8승에 도전하고 있는 이보미(27)는 1타를 잃고 2오버파 218타를 적어내 공동 8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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