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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이다희가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 한 패션화보에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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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이다희는 ‘도시 여행자’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퍼 아우터를 활용한 글램 룩부터 스웨트 셔츠로 연출한 레이디 룩까지 완벽한 트래블러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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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마카오 호텔을 중심으로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보디라인과 세련된 포즈로 그 곳을 지나던 현지인과 여행객의 발길을 붙잡기도 했다. 또한 후덥지근한 날씨에 두꺼운 겨울 옷을 입어 힘들 법도 한데, 그녀 특유의 활기찬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오히려 스태프들을 격려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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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의 글래머러스한 패션 씬이 담긴 화보는 ‘슈어’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eggroll@sportsseoul.com
제공 |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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