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자친구 / 사진=MBC뮤직 '여자친구의 어느멋진날'
[스포츠투데이 이채민 기자] 여자친구가 '여자친구의 어느멋진날'에서 방송 최초로 숙소를 구석구석 공개했다.
17일 방송한 MBC뮤직 '여자친구의 어느멋진날'에서는 여자친구가 필리핀의 휴양지 세부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친구는 필리핀 세부 여행에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여행을 위해 짐을 싸는 모습부터 공개한 여자친구 멤버들은 "방송에 잠깐씩 보여진 적이 있지만 정말 방까지 공개가 되는 것은 처음"이라며 자신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공개했다.
동생 네 명과 언니 두 명이 쓰는 방으로 나뉜 여자친구의 숙소는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어느 멋진 날'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모든 일정을 직접 기획하고 결정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채민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