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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스포츠 브리핑] K리그 올스타전 미드필더 8명 지명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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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올스타전 미드필더 8명 지명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5 K리그 올스타전(17일 오후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뛸 미드필더 4명씩을 6일 지명했다. 최강희 감독은 레오나르도(전북)·김승대(포항)·김두현(성남)·윤빛가람(제주)을 뽑았고, 슈틸리케 감독은 염기훈(수원)·이재성(전북)·고요한·고명진(이상 서울)을 선택했다. 골키퍼·수비수·미드필더 부문에서 이미 9명의 선수를 지명한 두 감독은 오는 9일 이동국, 에두(이상 전북), 김신욱(울산), 정대세(수원) 등 4명의 공격수 가운데 각각 두 명씩을 골라 올스타전 베스트11을 완성한다.

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뛴 이승우(17)가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했다. 이승우의 국내 매니지먼트사인 팀트웰브는 6일 "후베닐A에서 뛰었던 이승우가 8일 스페인으로 출국, 13일부터 바르셀로나 B팀에 합류해 훈련한다"고 밝혔다. FIFA의 징계를 받고 있는 이승우는 내년 1월 6일 이후부터 바르셀로나 B팀의 공식 경기에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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