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 공개 모집

[OSEN=우충원 기자] FC서울이 유소년 꿈나무의 조기 발굴을 위해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는 오는 7월 11일(토) 파워풀야드(영등포구,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구로구)를 시작으로 8월 30일(일) 까지 원팀드야드, 브레이브야드. 와이즈야드 총 4개의 야드에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취미 심화반 성격으로 운영되는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은 FC서울 선수 육성시스템의 중간 단계로 기존 수업보다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의 기회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야드프로반 친선교류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재능을 꽃피울 계획이다.

가장 먼저 실시는 파워풀야드의 야드프로반 공개테스트는 오는 7월 11일(토) 서울상현중학교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실시한다. 공개테스트 참가 대상자는 만6세부터 6학년(2003년~2009년 출생자)이며, 야드 프로반 담당 코치들이 기본기 테스트와 미니 경기를 통한 종합적인 평가로 선발한다.

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의 자세한 안내사항은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 홈페이지 (http://academy.fcseoul.com)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공지 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7월 9일(목)까지 이메일(fifa0105@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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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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