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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SS포토]롯데 강민호 스리런 홈런 쾅, 5-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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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롯데 강민호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경기 3회말 1사 주자 1,3루서 삼성 윤성환을 상대로 좌월 3점홈런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며 1루를 돌고 있다. 5-1로 달아나는 홈런.

1위 삼성(15승 7패)과 4위 롯데(12 10패)가 맞붙었다. 양팀의 선발 투수는 롯데가 레일리를, 삼성은 윤성환을 내세웠다. 레일리는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하고 있다. 윤성환은 삼성과 4년간 총액 80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한 뒤 올 시즌 4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1.44의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승엽은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6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제 통산 400홈런까지 4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5일 한화전부터 최근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5.04.26

사직|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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