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3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와의 맞대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승엽은 2-0으로 앞선 3회초 2사 후 kt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의 초구째 시속 136km의 커터를 받아쳐 좌중간 솔로포를 터뜨렸다. 비거리는 125m.
이승엽의 홈런으로 3회초 현재 삼성은 3-0으로 앞서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31일 kt전에서 3회초 2사 후 올 시즌 자신의 첫 홈런을 터뜨렸다.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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