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무한도전 이정현, 세월 비웃는 외모…늙지 않는 비결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무한도전 이정현이 30대 중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을 뽐냈다. 무한도전 이정현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 가장 신경쓴다고 밝힌 바 있다. /김슬기 기자


무한도전 이정현 "동안 피부라 6년째 中서 장수 모델"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무한도전 이정현이 시간을 거스르는 외모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섭외하는 과정에 등장한 이정현은 데뷔 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동안 미모를 과시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정현은 트위터에 '무한도전-토토가' 무대를 위해 15년 전과 똑같은 헤어와 의상, 심지어는 같은 부채를 들고 찍은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시간은 흘렀으나 두 장의 사진 속 이정현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토토가' 방송에서 만년 동생 같은 깜찍한 애교를 부린 이정현은 세월을 집어 삼킨 듯 한결 같은 외모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현은 "동안 피부라고 해서 중국에서는 6년째 장수 모델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만큼 늙지 않으려면 중요한 건 피부 관리라는 뜻이다. 그는 지난해 MBC에브리원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2'에 출연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 가장 신경쓴다고 밝혔다.

sseoul@tf.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