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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무도-토토가’ 이정현-‘명량’ 김한민 감독과의 열애설 재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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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이투데이

(사진=뉴시스)


이정현이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정형돈은 이정현을 섭외하기 위해 그를 만났다.

이정현을 만난 유재석은 "정현이가 하하랑 동갑 아니냐"라고 말문을 열었고, 하하는 이정현의 동안 외모를 극찬하며 "너 진짜 미쳤다"라고 맞장구쳤다. 실제로 하하는 1979년 8월 생이고, 이정현은 1980년 2월 생이다.

한편 과거 이정현은 김한민 감독과의 열애 스캔들을 직접 해명하기도 했다. 지난 9월 한 매체가 이정현과 김한민 감독이 ‘명량’을 통해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정현은 트위터를 통해 “오마이갓. 아빠 같은 김한민 감독과 열애설이라니. 이런 말도 안되는”이라며 “이왕이면 같은 또래 연예인과 (열애설) 내주지. 감독 결혼해야 하는데 혼삿길 망쳐요. 내 혼삿길도. 아놔”라고 전면 부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토가 이정현, 스캔들 났었구나”, “토토가 이정현, 최고 동안이다”, “토토가 이정현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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