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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남상미 결혼, '내년 1월 화촉' 볼륨감 넘치는 몸매 봤더니…'이 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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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상미 결혼.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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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상미 소속사 측은 28일 "남상미씨가 오는 2015년 1월24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라며 "예비신랑은 30세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앞두고 있다.

남상미 측은 "남상미씨는 결혼 후에도 행복한 가정과 함께 배우로서 활동을 계속하며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제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남상미씨의 새로운 출발에 부디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남상미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 2007년 방송된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상미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며 "파이고 노출이 있는 옷들은 내가 입으면 야할 것 같아서 싫어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남상미의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남상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축하해요", "남상미 결혼, 남상미 좋다", "남상미 결혼, 몸매 대박이네", "남상미 결혼, 진정한 청순 글래머", "남상미 결혼, 남편 누굴까", "남상미 결혼, 행복하길", "남상미 결혼, 남편 복받았다", "남상미 결혼, 역대급 볼륨"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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