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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메이즈러너 이기홍, 美 언론 선정 섹시한 남자 4위…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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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기홍. 캡처 | 메이즈러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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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28)이 미국 ‘피플’이 선정한 올해 세계 최고의 섹시한 남자 4위에 올랐다.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은 2014년 세계 최고의 섹시한 남자를 선정했는데, 이기홍은 영화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의 뒤를 이어 4위에 뽑혔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메이즈러너’에서 미로를 누비며 정보를 얻고 탈출구를 찾는 러너팀을 이끄는 민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기홍은 5세 때 가족과 뉴질랜드로 이주했고, 2년 뒤 미국으로 옮겼다. 2010년 미국 드라마 ‘빅토리어스 시즌1’으로 데뷔했다.

섹시한 남자 순위엔 이기홍에 이어 가수 블레이크 쉘톤, 배우 브래들리 쿠퍼, 맷 보머, 미식축구선수 마이클 스트라한 등이 이름을 올렸다.<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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