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 '휴대폰 바탕화면도 커플 사진' 달달한 애정 과시

한예슬 테디.출처 | 스포츠서울 DB,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한예슬 테디, 한예슬 테디

[스포츠서울] 배우 한예슬이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결별설을 일축했다.

26일 한 매체는 한예슬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근 2~3주간 불거진 한예슬과 테디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결과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관계자는 '지난 24일에도 (드라마) 촬영이 없어 한예슬과 테디가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예슬이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표현했으며,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했다'고 덧붙였다.

한예슬 테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잘 지내는데 왜 난리지", "한예슬 테디, 부럽다", "한예슬 테디, 잘 통하나 봐", "한예슬 테디, 달달하다", "한예슬 테디, 어느 커플이랑 똑같네", "한예슬 테디, 멋있다", "한예슬 테디, 잘 어울려", "한예슬 테디, 결혼까지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