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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손흥민 퇴장… 레버쿠젠은 힘겹게 3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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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손흥민 퇴장이 화제다.

레버쿠젠 손흥민은 독일 4부리그팀 마그데부르크를 상대로 한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 1로 맞선 후반 33분 보복성 반칙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았다.

경기에서 볼다툼을 하다 반칙을 당한 손흥민은 흥분한 나머지 심판 바로 앞에서 상대 선수의 다리를 걷어차 바로 퇴장 조치됐다.

이로써 손흥민은 앞으로 포칼 2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으며, 추가 징계까지 나올 수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레버쿠젠은 연장까지 2대 2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5대 4로 힘겹게 승리했다.

손흥민 퇴장에 누리꾼들은 "손흥민 퇴장 대박 충격" "손흥민 퇴장 주심 편파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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