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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안리원 이혜원 눈물, 악플 얼마나 시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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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안리원 이혜원이 악플로 인해 눈물 흘린 사연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KBS '승승장구', SBS '붕어빵',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안리원 이혜원 눈물, 악플 얼마나 심했길래

[더팩트 | e뉴스팀] 안리원 이혜원이 악성 댓글을 보고 함께 운 사연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늘 이혜원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안리원 양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리원이가 댓글을 읽는 걸 보고 정말 깜짝 놀라 컴퓨터를 부숴버릴 듯이 끄고 꼭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눈물을"이라고 언급하며 어린 딸이 악성 댓글을 읽고 받았을 상처를 걱정했다.

이혜원은 "14년 전부터 내가 겪었던 그걸 얼마나 아픈지 아는데"라며 똑같은 아픔을 겪을 수 밖에 없는 딸에게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엄마가 너무 미안해. 미안하다. 리원아"라고 거듭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이혜원의 딸 안리원이 "내 이름은 안정환 딸이 아니라 안리원인데요"라고 울며 말한 것으로 전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안리원 이혜원 악플로 인한 눈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안리원 이혜원 눈물, 악성 댓글 도대체 뭐라고 쓴거야", "안리원 이혜원 눈물, 유명하다고 꼭 좋은 게 아니야", "안리원 이혜원, 누가 저렇게 어린 애한테 욕을 하나", "안리원 이혜원 눈물, 누군지 몰라도 안리원 양이 엄청 부러웠나보네요", "안리원 이혜원 눈물, 안리원 힘내라!", "안리원 이혜원 눈물, 안정환도 화나겠다", "안리원 이헤원, 설마 아빠 어디가 하차하는 건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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