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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신해철 심폐소생술, “8시쯤 수술 시작해...아직 정확한 원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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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해철 심폐소생술

가수 신해철이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에 이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해철이 오늘 새벽에 서울 스카이 병원에 입원을 했다가 검사를 받고 경과를 지켜보는 과정에서 갑자기 심장마비가 왔다. 오후 1시쯤에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에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신해철은 며칠 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퇴원했으며, 이후 심장에 이상을 느껴 22일 새벽 다시 해당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현재 "신해철은 중환자실에서 수술에 필요한 검사를 마치고 밤 8시께 수술을 시작했다. 병명과 원인 그리고 어떤 수술을 실행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상태다"라며 전했다.

신해철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응급실로 옮겨지던 중 구급차에서 눈을 떴지만, 대화가 가능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이에 진중권 교수는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해철씨 부디 아무 일 없기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를"이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심폐소생술, 어쩌면 좋아" "신해철 심폐소생술, 얼른 쾌차하시기를" "신해철 심폐소생술, 말도 안돼" "신해철 심폐소생술, 원인이 뭐지" "신해철 심폐소생술, 기도합니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이게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스타 fnstar@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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